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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도별 유행했던 베스트셀러로 알아보는 신기한 우리나라 현대인들의 변화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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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가 ㅜㅜ 근데 책 제목 보고 사면 막상 깊이는 없고 그냥 사회적 이슈만 잔뜩 가져다가 책 파는 느낌이긴 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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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에는 돈 많이 버는 법, 성공하는 법이 유행했고
2013년에는 열심히 사는 법이 유행해서 
관련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

요즘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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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감, 우울증, 자존감 등에 관련된 심리학 책들이 많이 보임

'뭐든 열심히 하자!!' 하던 2013년에서 
'한계를 인정하고 나 스스로를 위로하는' 올해가 됨
일상에 너무 지쳐버렸고 책에서 위로를 얻음


더불어서 66페미니즘, 여성학99 책들의 비중이 늘어남☆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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