댓글보고 충격먹어 혹독하게 다이어트 했다는 전효성이 봤던 댓글 내용 수준.jpg

[인사이트] 진민경 기자 =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의 늘씬한 몸매가 많은 여성들의 '워너비'로 꼽히고 있다.

24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멸할 것같이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올렸다.

사진 속 전효성은 긴 양 갈래 머리에 깜찍한 베레모를 쓰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.

그녀는 흰색 티셔츠에 청 스커트를 청순하게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.

여리여리한 몸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전효성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"짧고 굵다는 악플들을 보고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"고 밝힌 바 있다.

그녀는 통통했던 자신의 과거 사진을 벽에 걸어두고, 매일 운동하며 엄격한 식단조절로 독하게 몸무게를 감량했다고.

다이어트에 성공한 전효성은 현재까지 키 160cm에 40kg대 중반 몸무게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
한편 전효성은 외면은 물론 내면도 아름다운 스타로 정평 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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